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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코리아 2022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트렌드 코리아 2022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
    •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2-02-10

    TIGER OR CAT 검은 호랑이처럼 힘차게 포효하는 2022가 되기를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니체의 말이다. 거의 2년이 넘는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는 삶을 이어왔고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획기적이고 거침없는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 미증유의 전염병과 현명하게 공생하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이제 우리는 더 강해지고 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10개의 키워드 두운을 “TIGER OR CAT”으로 잡았다. 팬데믹 위기 상황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 기업보다 진화의 속도가 더 빠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 더 나아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거침없이 포효하는 호랑이가 될 것인가, 고양이가 될 것인가? 우리 모두는 큰 갈림길에 놓여 있다. 트렌드 코리아로 보는 2022의 세상극도로 세분화되고 파편화된 ‘나노사회.’가족과 공동체가 파편화된 세상에서 오롯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돈을 좇고(머니러시) 부를 과시하는‘득템’에 올인한다. 누구는 러스틱 라이프를 즐기며 시골스러움에서 위안을 얻고, 바른생활 루틴이로 살면서 소소한 자신감과 미세 행복을 찾는다. X세대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를 따라 부르며 직장의 젊은 꼰대 상사를 떠올려본다. 친구의 SNS에서 본 밀키트와 화장품이 좋아보여 그냥 구매한다. 따로 쇼핑몰에 들어가는 건 너무 귀찮아. 몸에 좋다는 산양삼과 무화과도 챙겨 먹어야겠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아이스크림도. 저칼로리니까 괜찮겠지. 오늘도 뉴스는 온통 대선후보들 얘기뿐이다. 누가누군지 잘 모르겠다. 딱히 떠오르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 잠들기 전, ‘로지’의 인스타에 들어가 그녀의 일상을 체크하고 좋아요를 누른다. 최근에 알았다. 가상인간이라는 걸. 하지만 상관없다. 세계관이 같으니까. 재택이지만 출근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한다. 이렇게 루틴이로 사는 게 마음이 편하다. <트렌드코리아>가 묻는다- 연봉 1억. 당신이 늘 HENRY(High Income Not Rich Yet)인 이유는?- 왜 서울의 직장인은 115년 된 시골 폐가를 450만 원에 구입했나?- 검색창에서 ‘꼰대’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검색한 세대는?- 서울 최고의 고급 백화점을 표방하는 ‘더현대서울’은 왜 운동화 리셀 매장을 열었을까?-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가상인간 ‘로지’가 못생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SNS 마켓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명의 팔로워가 필요할까? - PER이 1000이 넘는 테슬라의 진정한 자본은 무엇인가? - ‘톡디’가 무엇인지, 취향이 무엇인지 ‘알잘딱깔센’ 말해봐?- 바디프로필을 찍는 이유가 ‘돈(money)기부여’? - <빈센조>의 송중기 라이터, 제일기획이 판다고?- “요즘 누가 일부러 쇼핑몰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 그럼 어디서?- 학교도, 회사도 아니고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에서 처음 만났다고?2022 10대 트렌드 키워드Transition into a ‘Nano Society’ 나노사회 극도로 파편화된 사회에서 공동체는 개인으로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며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고립된 섬이 되어간다. 나노사회는 본서에 소개되는 주요 트렌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화의 근인根因이다. 나노사회는 쪼개지고 뭉치고 공명하는 양상을 띠며,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나노사회의 메가트렌드 아래, 선거의 해 2022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분열의 길이냐 연대의 길이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Incoming! Money Rush 머니러시미국 서부에 골드러시가 있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머니러시 현상이 있다. 한 우물만 파는 사람은 없다. 모두들 투자와 투잡에 나서며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꽂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대출을 끼고 투자하는 ‘레버리지’는 기본이다. 머니러시 트렌드는 자본주의 사회의 속물화 현상을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각자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으로 돈벌이에 나선다는 점에 서 개인적 ‘앙터프리너십’의 발현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Gotcha Power’ 득템력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획득’하는 것이다.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돈은 기본이고 시간, 정성, 인맥, 때로는 운까지 필요하다. 경제적 지불 능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희소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소비자의 능력을 ‘득템력’ 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상품 과잉의 시대, 돈만으로는 부를 표현할 수 없는 현대판 구별짓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Escaping the Concrete Jungle - ‘Rustic Life’ 러스틱 라이프 바다뷰 말고 논밭뷰. 불멍, 풀멍.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다. ‘러스틱 라이프’란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向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한다. 러스틱 라이프는 도시와 단절되는 삶이 아니라 도시에 살면서도 소박한 ‘촌’스러움을 삶에 더하는 새로운 지향을 의미한다. 과밀한 주거·업무 환경에서 고통받는 대도시나, 고령화와 공동화 현상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지자체 모두 ‘러스틱 라이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Revelers in Health - ‘Healthy Pleasure’ 헬시플레저“좋은 약은 입에도 달다.” 건강관리가 중요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지만, 전 세계를 휩쓴 역병의 시 대에 건강과 면역은 모두의 화두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젊은 세대가 더 이상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왕 할 거라면 즐겁게.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뜬다. 성인병 예방을 위해 병원을 찾는 20대가 급격히 늘어나는 ‘얼리케어 신드롬’도 눈여겨봐야 한다. Opening the X-Files on the ‘X-teen’ Generation 엑스틴 이즈 백밀레니얼과 MZ세대는 모두 X세대의 후예들이다.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뜻에서 ‘X세대’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그들. 그 많은 X세대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들은 지금의 MZ보다 더 큰 충격으로 세대 담론의 출발을 알렸던 신세대의 원조였다. 기성세대보다 풍요로운 10대를 보낸 이 새로운 40대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며, 자신의 10대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한다는 면에서 ‘엑스틴X-teen’이라고 부를 수 있다. X세대는 사실상 지금의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이다. Routinize Yourself 바른생활 루틴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신인류가 나타났다. 스스로 바른생활을 추구하며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바른생활 루틴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근로 시간의 축소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한 생활과 업무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자기 관리에 대한 욕구가 커졌고 스스로를 통제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루틴이의 자기통제 노력은 업글인간식 자기계발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힐링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미세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Connecting Together through Extended Presence 실재감테크 22살의 가상인간 ‘로지’는 과거 잠시 나왔다가 사라진 사이버가수 ‘아담’과 무엇이 다른가? 로지의 창조자가 그녀가 ‘가상인간’임을 밝히기 전까지 사람들은 그녀가 실제 인물인 줄 알았다. 온라인 줌회의에 지친 사람들은 이제 개더타운에 모여서 일하고 회의한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가상의 공간. 실재감테크는 이렇듯 가상공간을 창조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감각 자극을 제공하고, 인간의 존재감과 인지능력을 강화시켜 생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그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Actualizing Consumer Power - ‘Like Commerce’ 라이크커머스 어제 먹은 블랙라벨 스테이크, 친구 페이스북을 보다가 맛있어보여서 구매했다. 립스틱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 송혜교나 이영애가 광고한 것도 좋겠지만, 내가 팔로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소개한 오버스머지 제품을 구매한다. 이제 쇼핑몰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SNS를 하다가 태그를 따라 들어가서 구매하는 ‘상시’ 쇼핑 시대가 열렸다. 크리에이터들은 남의 제품을 파는 데서 더 나아가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가 홍보하고, 자기가 판다. ‘좋아요’에서 시작하는 D2C 커머스의 시대. 이를 ‘라이크커머스’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Tell Me Your Narrative 내러티브 자본 서사narrative는 힘이 세다. 강력한 서사敍事, 즉 내러티브를 갖추는 순간, 당장은 매출이 보잘것없는 회사의 주식도 천정부지로 값이 오를 수 있다. 테슬라가 그랬다. 그러니까 테슬라의 주가는 머스크의 꿈이 수치로 반영된 것이고, 그 꿈은 강력한 내러티브에 뿌리를 두고 있다. 브랜딩이나 정치의 영역에서도 자기만의 서사를 내놓을 때 단번에 대중의 강력한 주목을 받는다. 2022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는 치열한 ‘내러티브 전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나만의 내러티브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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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공사.공단 기출문제집 일반상식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2015공사.공단 기출문제집 일반상식
    • 박문각 시사상식 편집부 엮음
    • 박문각
    • 2015-10-11

    본 교재는 공기업 입사에서의 상식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를 위한 교재이다. 본 교재는 2013년도부터 2005년까지 공기업의 기출문제를 수록함으로써 공기업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분야를 방대한 지식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공기업 상식 시험에서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는 교재라 볼 수 있다. 각 공기업의 상식시험 문제를 최대한 실제 문제와 유사한 형태로 복원하였으며, 최근 법 개정 사항 및 상세한 해설을 통해 학습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인 2013년부터 시행 날짜순으로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출판사 서평]박문각 시사상식편집부에서 축적된 양질의 콘텐츠 중에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응시생을 위한 교재를 출간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기업의 문제를 본 교재에 수록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13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총 28개 공기업의 기출문제 수록함으로써 해당 공기업 상식 시험의 출제 경향 및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자세한 해설을 통해 풀어본 문제는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 변경된 법 개정 사항 등도 함께 해설하여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 학습상담- 전화 : 02-3489-9400- 이메일 : team3@pmg.co.kr- 홈페이지 : www.pmg.co.kr 박문각 홈페이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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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 Hour손자병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One Hour손자병법
    • 권해영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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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의 추월차선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부의 추월차선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 엠제이 드마코 지음, 신소영 옮김
    • 토트
    • 2020-02-11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미국 아마존 금융ㆍ사업 분야 1위에 랭크된 책“지금까지 출판된 경제 지침서 중에 최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다시 말해 로버트 기요사키나 도널드 트럼프가 쓴 책들보다도 뛰어나다.”- Eric Moore (아마존 독자)“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책보다 강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또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할 때 필요한 평가 기준을 알려 주었다. 10년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지금쯤 몇 억은 더 벌지 않았을까?” - J. P. S. (아마존 독자)부자 되기 40년 플랜에 속지 마라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절약, 금융상품, 부동산 등 수십 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빵빵한 스펙을 갖춰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이율 좋은 금융상품과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절세방법을 찾아다니고……. 그러면 40년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당신이 65세쯤 되어 휠체어 탈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경제 구루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현재의 삶을 미래의 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수학적인 공식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백만장자를 만난 이후 ‘부+젊음’의 공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는 결국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31세에 첫 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37세에 은퇴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세세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제 그는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등을 즐기며 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 책 등을 통해 추월차선 법칙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젊어서 힘과 능력이 있을 때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프로스트의 말대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가 제시하는 부자의 길에 공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추월차선 법칙을 실행에 옮겨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드마코가 역설하는 부자의 공식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그는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밀,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할까? 물론이다. 추월차선 이론이 그것이다”라고 말한다. 추월차선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증언열심히 일하고 차곡차곡 저축하라는 식의 케케묵은 충고는 지긋지긋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방법은 내게 효과가 없었다. 추월차선은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내게 알려 줬고, 수입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가속’이 붙었다. 사업과 순자산은 매일같이 성장하고 있다. - 스카일러(미국 아이다호)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추월차선이 내게 그 지식을 주었다. - 플로리안(독일 아우크스부르크)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 - 마이크(미국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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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10-11

    1. 신문의 기본문법, 각 분야의 기본상식을 엄선해 156개 항목으로 정리2. 말랑말랑 해설 읽고, 관련기사 정독하고, 퀴즈로 마무리!3. 지루하고 딱딱한 설명은 가라! 친절하고 말랑말랑한 해설로 상식UP!4. 신문으로 상식을 업데이트 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상식 쌓기 노하우 전수5. 대기업·공사공단·언론사 취업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필수 완벽 대비서!<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은 상식을 쌓기 가장 좋은 도구인 신문을 두고, 왜 두껍고 지루한 상식 책을 살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 책은 효율적으로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신문읽기의 방법을 제시하고, 신문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상식들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주요 핵심 용어들을 7개의 주제로 묶어 한 눈에 보기 쉽게 말랑말랑하게 풀었습니다. 이 책만 따라하면 더 이상 용어 설명 위주의 지루한 상식책을 펼칠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당신도 걸어 다니는 상식사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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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1시간 노트 - 3만 한국 독자가 선택한 시간 전략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아침 1시간 노트 - 3만 한국 독자가 선택한 시간 전략
    •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책비
    • 2015-10-11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가 말하는‘아침 1시간’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손쉽고 현실적인 비결!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이 책의 저자인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길을 가다 흔히 마주칠 만한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다. 아침에는 아슬아슬하게 출근 시간에 맞춰 출근했고, 밤에는 밥 먹듯 야근을 했다. 일에 대한 의욕도 낮아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고통스러웠다. 어느 날 문득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그는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타고난 게으름뱅이 근성을 버리지 못해 줄줄이 미끄러졌고, 응시하는 시험마다 불합격 통지서를 받아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에 반전이 일어났다. 이른바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아침 시간’을 적극 활용하게 되었다. 매일 칼 퇴근을 하면서도 업무 효율은 향상되었고, 자유 시간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시험에도 합격했다. 그는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에 사표를 냈고, 작지만 그만의 사무실을 가진 세무사로 독립했다. 게다가 월급쟁이 시절의 3배에 해당하는 연봉을 벌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났다. 현재 그의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딱 하나, 바로 ‘아침’이라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그도 할 수 있었던 ‘아침 활용’! 이 책 《아침 1시간 노트》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아침 1시간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아침’이라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1시간’이라는 제한을 두어 꾸준히 실천한다면 인생을 바꾸는 힘을 발휘하기에 충분하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이 책의 저자처럼 독자들 또한 이 책을 통해 인생을 바꿀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직장 생활을 하며 세무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평범하기 그지없는 지루한 일상 속에 파묻혀 살다 문득 위기의식을 느낀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타이트한 직장 생활과 세무사 시험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고, 일본 내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기상예보사’와 ‘중소기업진단사’까지 합격했으며, ‘아침 활용’에 관한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개인 세무사무소를 낸 그는 연봉이 3배 이상 뛰었을 뿐만 아니라 자유 시간도 늘어나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한 그가 말하는 성공 비결은 바로 ‘아침 1시간’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아무나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아침 1시간’이고, 그 위력은 실로 엄청나다. 이 책 《아침 1시간 노트》는 저자인 야마모토 노리아키가 직접 경험하고 축적한 ‘실천 가능한’ 아침 활용법을 ‘아침 1시간 노트’라는 비밀 병기를 앞세워 말한다.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가능한 지극히 ‘현실적인 자기계발서’가 바로 이 책이다. 실제로 저자가 사용하는 ‘아침 1시간 노트’를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부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양식도 함께 제공한다. 앞서 설명한 내용의 포인트를 짚어 그림으로 설명하는 구성은 한 번 읽고 끝날 수 있는 것을 머릿속에 선명히 각인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일과 사생활에 두루 효과를 발휘하는 ‘아침 1시간 활용법’을 마스터해보자. 왜 ‘아침 1시간 노트’인가?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아침 1시간 활용법’이고, 그것의 구체적인 실천이 바로 ‘아침 1시간 노트’이다.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실행하는 것이 핵심인데, 그것을 성실히 이행할 때의 효과는 이 책의 저자가 이룬 결과로 증명할 수 있다. 지극히 평범했던 그가 이룬 성공의 바탕이 되는 ‘아침 1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아침 1시간’이야말로 하루 중 머리가 가장 잘 돌아가는 과학적인 시간이고, 오전 10시 즈음이 지나면 다양한 방해 요소들(전화, 회의, 호출, 상담 등)이 등장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이다. ‘아침 1시간’을 활용해 중요한 일을 끝마칠 경우 정신적인 여유가 생겨 나머지 일도 한결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고, 시간 안에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조바심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만큼 ‘아침 1시간’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귀중한 자원인 것이다. 특히 ‘1시간’이라는 제한을 설정함으로써 일의 능률을 높이고, 쓸데없는 야근을 줄여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이 책은 저자가 강조하는 ‘아침 1시간 활용’의 이유를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그 핵심 실천법인 ‘아침 1시간 노트’의 활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담아냈다. 영업직, 사무직, 기술직, 경영자를 위한 맞춤 ‘아침 1시간 노트’와 노트 작성법을 한 단계씩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제시한다.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다짐했던 목표가 흐트러진 듯하다면 이 책을 통해 꿈과 목표를 재정비하기를 바란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 전제의 법칙 -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살아라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전제의 법칙 -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살아라
    • 네빌 고다드 지음
    • 서른세개의계단
    • 2023-08-16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나 할 때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전제로 삼는 행위를 하고 있다. 그 전제들 대부분은 우리의 보이는 세계를 기초로 한다. 내가 가난하니까 가난하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나는 언제쯤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먹고 살기가 힘들다.”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내가 병약하니까 “나는 언제쯤 건강해질 수 있지?” “안 아프고 살고 싶다.” 등의 생각을 한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이 이런 외부세상의 전제를 벗어나게 될 때, 다시 말해 가난하지만 부자인 것을 전제로 해서 생각하게 될 때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내면세상에서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초로 새로운 전제를 만들게 된다면 우리의 외부 삶은 어떻게 될까? 네빌 고다드는 우리가 만든 새로운 내면의 전제를 쫓아 외부가 변할 것이라고 확신 있게 말한다.네빌 고다드가 전하는 진리는 굉장히 간단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간단한 진리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현실에 적용할 때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진리를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하기 쉽다. 작가의 미사여구를 더한다면 훌륭한 책을 쓰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진리를 현실에서 실천할 때 우리는 의식의 통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또 외부를 쫓아 판단하게 되고 만다. 우리의 마음이 이미 외부세상을 쫓아 판단하게끔 습관이 쌓여 있기에 “내면이 외부를 창조한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외부세상의 흔들림에 내면의 세상도 크게 흔들리고 만다.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 반복된 실패에서 벗어나게 될까? 어떻게 해야 내면의 세상을 굳건히 유지하여 새로운 전제에서 생각을 펼쳐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의식의 통제와 집중력을 계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내면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평소에도 자주 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외부세상에 쫓아 방치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잘 통제해서 상상력이라는 근육을 키워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게끔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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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코리아 2020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20 전망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트렌드 코리아 2020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20 전망
    •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0-02-11

    업글인간과 오팔세대, 페어 플레이어가 만들어나가는 2020 대한민국.다중정체성을 지닌 멀티 페르소나 소비자들은 스스로에게 묻는다.“나는 누구인가? 나다움이란 무엇인가?”김난도 교수는 2020년의 소비트렌드의 가장 중요한 세 축으로 ‘세분화’, ‘양면성’, 그리고 ‘성장’을 꼽았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면 무엇보다 고객을 잘게 나누어 그 속에 숨겨진 욕망들을 발견해야 한다. 매 순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멀티 페르소나’ 소비자들의 선호를 따라잡기 위해 ‘특화’는 생존의 조건으로 거듭났다.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에서의 만족을 의미하는 ‘라스트핏’이 중요해짐에 따라 구매 결정 기준이 세밀화되고, 하나의 물건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그때그때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강조되면서 ‘스트리밍’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세분화가 가능해진 것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초개인화 기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경험과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성향은 더욱 보편화될 전망이다.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구에 맞춰 편리성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의 등장은 행복의 무게 추가 재미와 의미 사이의 균형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히 팬덤에 속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으로 소비하는 ‘팬슈머’와 신중년층이라는 이름으로 부상한 ‘오팔세대’의 행보 역시 눈여겨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공정성을 추구하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구매의 기준으로 삼는 공정 세대, ‘페어 플레이어’들이 가져올 소비의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2020,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2020년은 비전(vision)의 연도다. 새로운 천 년을 맞고 나서 두 번의 10년이 지나는 해이기도 하고, 2와 0이 2번 반복되는 운율도 멋지다. 하지만 2020년이 목전에 와 있는 지금, 안타깝게도 기대와 달리 전망이 좋지만은 않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중 무역 분쟁은 세계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고, 우리나라는 여기에 한일 갈등까지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사정 역시 녹록지 않아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한 성장 동력 약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인화 서비스의 확대를 비롯한 유통 혁명 등 여러 혼란과 변화가 예상된다. 그렇다 해도 극복할 수 없는 위기는 아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합쳐 분투한다면,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비전 2020’의 빛나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소의 힘을 빌려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2020, 위기를 돌파할 작은 히어로들이 온다!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다. 쥐는 12간지 중 첫 번째 동물로, 꾀가 많고 영리하며 생존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톰과 제리〉, 〈미키마우스〉, 〈라따뚜이〉 등 여러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만큼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 곁에 존재해온 동물이기도 하다. 오래된 만화영화〈마이티 마우스〉의 주요 줄거리는 “늑대들이 어린 양을 공격하면 주인공 마이티 마우스가 늑대를 혼내주고 양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이 ‘마이티 마우스’처럼 용감하게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아 2020년의 키워드 두운을 MIGHTY MICE로 맞췄다. 한 사람이 영웅이 아닌, 우리 모두가 작은 히어로가 되어 힘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원제목의 ‘mouse’ 대신 그 복수형인 ‘mice’를 사용했다. 2020, 새로운 종족의 출현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세상현대인은 취향과 정체성으로 흩어지고 모이며 자기만의 부족을 형성한다. 2020 대한민국의 새로운 종족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0』은 ‘업글인간’과 ‘오팔세대’, ‘페어 플레이어’ 그리고 ‘팬슈머’를 꼽았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열중하는 업글인간은 ‘남들보다 나은 나’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이들의 모토는 “나는 업글한다. 고로 존재한다.” 대한민국 인구 구조의 가장 큰 축을 형성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오팔세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인구수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와 소비 측면에서도 이들은 업계의 판도를 충분히 뒤흔들 만한 영향력 있는 소비군이다. 2030 세대만큼이나 신기술에 능숙하고 자신의 표현에 적극적인 오팔세대는 보이지 않는 소비의 큰손으로, , 열풍의 진원지이기도 할 만큼 문화콘텐츠 산업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든 보석의 색을 담고 있다는 ‘오팔’처럼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는 세대의 등장에 주목하라. 세상의 중심에서 공정함을 외치는 대한민국의 ‘페어 플레이어’들은 오늘도 묻는다. “경기의 규칙은 공정한가?” “당신은 혹시 무임승차자가 아닌가?” 소비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구매 행위는 일종의 ‘화폐투표’다. 지금 역사상 가장 공정함을 추구하는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 팬심과 덕심으로 똘똘 뭉친 소비자들은 이제 ‘팬슈머’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그 무엇이든 처음부터 공들여 기르고 키워나가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지원과 지지만 하지는 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내가 키우기 때문에 간섭과 견제, 비판은 당연하다. 팬슈머는 이제 기업에게 자산이다. 팬슈머와의 올바른 파트너십은 연예와 마케팅, 정치, 비즈니스 모든 부분에서 필수다. 이 새로운 종족에게 공히 나타나는 현상이 다중 정체성 ‘멀티 페르소나’,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소유하지 않고 향유하는 ‘스트리밍’ 트렌드다. 또한 기업과 브랜드는 이제 적자생존을 넘은 ‘특화생존’ 전략이 필요하고 그냥 개인화가 아니라 ‘초개인화’ 기술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객과의 최종 접점에서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는 ‘라스트핏 이코노미’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선정 2019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괴식 및 이색식품•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 자극적인 경험을 인증하고 공유하는 문화대형 SUV• 가족중심적 여가를 즐기는 40대 소비자 부상•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증가배송 서비스• 온라인을 통한 신선식품 주문 증가• 배송 기반 효율화• 수요를 예측하는 기술 수준의 향상에어프라이어와 삼신가전•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싶은 니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밀레니얼 가치관의 확산인플루언서• SNS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친근함을 바탕으로 한 신뢰성 확보재출시 상품• 기성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매력• 과거의 모델이나 콘텐츠를 이용함으로써 비용 절감지역 기반 플랫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거래• 오프라인 경험에 대한 니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친환경 아이템• 필환경 트렌드 확산•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드러내는 미닝아웃 세대의 등장한 달 살기• 행복을 중시하는 가치관의 확산• 관련 인프라의 증가호캉스• 근무 제도의 유연화• 휴식에 집중하는 단기여행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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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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